벌써 일년의 반이 지났다
7월이면 하반기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어떤 아랫글을 올린걸 봤다
이대로 한달만 해봐?
〈매일 나타나는 너〉
1절
세상이 시끄러워도 난 멈추지 않아
스치는 유혹 속에서 나를 붙잡아
소음은 닫고, 의미는 열고
이 순간 난 나에게 집중해
Pre-Chorus
멀티태스킹은 안녕,
하나의 목표에 올인
작은 습관이 나를 바꿔
매일 내가 자라나
Chorus
매일 나타나는 너
지루한 날도 계속 걸어가
아무도 몰라도, 빛나지 않아도
결국 넌 달라질 테니까
그 작은 반복이 너를 완성해
8월의 너, 새로운 세계
2절
읽고 배우고 실천해,
시간 블록을 세우고
운동하며 땀 흘릴 때
마음도 강해져
Bridge
기록 속에 진짜 내가 있고
조정 속에 진짜 미래가 있어
하루하루 쌓아올린
너만의 성, 절대 무너지지 않아
Final Chorus
매일 나타나는 너
이제는 흔들리지 않아
습관이 되어버린 너의 길 위엔
진짜가 되어가는 발자국
8월의 너, 더는 예전의 너 아냐
빛나, 매일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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