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맛1 오픈한 중국집 갔다가~말하지 못한 혼자 해보는 건의... 그저께 일이었다"....오늘이 내 생일이네~"지인의 말에 깜짝 놀랐다. 무료로 신세를 조금 졌는데, 알고 보니 그날이 생신이라니.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밥을 사겠다고 했더니, 그분이 자기가 가본 중국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하필 브레이크 타임.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돌아 나오려는데, 길가에 새로 오픈한 중국집이 보였다. 오픈 화환도 놓였있고 해서 마침 잘됐다 싶어 문을 열고 들어갔다.우리는 어딘가 어색하게 쭈뼛거렸고, 주방 담당인듯한 구겨진 빨간 앞치마를 두른중년의 남자분이 "어서 오세요~"라고 맞아 주었다. 가게안에는 여자 두분이 얘기 중이었다가게는 4인 테이블 6-7개 정도의 규모였다테이블을 두세개씩 붙여서 배열한 흔히 볼수 있는 동네 가게나는 양장피를 시키려 했는데, 지인이 손.. 2025.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