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인대상 와인을 집에서 즐기기-영동 와인터널

충북 영동지방에 포도와 감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본 와인터널-입장료가 인당 5000원

 

세계 각 나라별 포도생산량 순위와 와인생산량을 순위를 매겼네 중국 1위 이탈리아가 2위

세계 와인생산량 국가 순위                                      올라가서 움직이는 금붕어 건드리면 재빨리 도망간다

 

 

와인의 쓰임새와 효능에 대해 설명하였다

레드와인의 효과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항산화 효과로 세포손상을 막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 피부 건강과 주름예방 효과가 있다는 등등

당뇨 예방에도 좋고 혈당도 조절한단다

뇌건강과 치매도 예방한단다

소화를 촉진하고 장 건강에도 좋단다 

와인의 폴리페놀이 장내 유익균을 증가 시키고 소화 기능을 개선할수 있다

소량의 와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식후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음

그래서 고기를 먹을 때 레드와인을 먹으라고 한 것이었나봐

 

여기서 말하는 소량의 와인이 어느정도의 양인지 찾아 봤다

소량의 와인 여성은 종이컵 반컵/남성은 종이컵 3/4정도 마시면 적장하다고 한다

와인잔으로 마시면 가득 따르지 말고 1/2정도만 채워서 마시는게 좋다고 한다

 

공통으로 와인잔이던 종이컵이던 반잔만 마시는게 적정량인걸로 기억해 둘래 

그리스 로마 문명권에서는 민간요법이나 의약 분야에서 널리 사용했다 두통 /소화장애/ 해열작용 등등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오크통인가? 설명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다

어두운 곳에 보관하라고 했는데 불 밝힌걸 보니 전시용이겠지 

블루베리로 제조한 와인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한병에 3만원대 하길래...

 

와인병이 멋잇게 전시 되어 었다 

천정에는 와인잔이 둥그렇게 걸려 있다 

와인바를 연상 시킨다

와인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는 고로 지나쳤다

내가 아는 상식은 고기는 레드와인 생선은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먹는 정도

레몬과 사과를 그린 나무 무슨 의미인지 읽어 볼 시간이 없었서

와인터널 공사 할 때 발견한 토굴이래요

포석을 멋지게  깔아 놓은걸 보고 누군가 자꾸 넘어가는지 

출입금지 표시를 두개나 해 놓았다

어른들이 지나다니기엔 쪼끔 낮아 보이긴 하다

 

500원 넣고 돌리는 뽑기기계

그냥 지나칠수 없지

500원 넣고 돌렸더니 동전 쵸콜릿

다른 한개는 ABC쥬스라고 씌여진 쪽지가 나왔다 

출구쪽 와인매장에서 ABC쥬스를 받았다

이 뽑기 기계가 와인체험관 입구 옆에 놓여있다

 

와인체험관에 들어서면 커피샵 시럽통처럼 빨대가 꽂혀있는 와인병이 줄느런히 있다

예전에는 6000원인가 내면 무제한 시음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15000원을 내면 각종 와인을 무제한 시음 할수 있다나 

입구에서 공짜로 몇가지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판촉 행사를 하고 있었다

자꾸 마셔 보라고 건네 주는걸 운전해야 해서 사양했다

와인을 잘 아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와인을 시음하기 딱 좋은 곳?

와인 감별사들이 좋아 할 만한 곳이다

출구쪽 와인 매장에서 여러가지 와인을 살수 있었다

이 와인이 작년에 한국와인대상 받았다고 해서 한병 샀다

이름을 <미르아토 레드 드라이>라고 지었네

와알못이지만 어떤 맛인지 궁금했다

가격은 2만원 조금 안 됨

레스토랑에서는 얼마에 팔리려나?

스테이크에 레드와인을 먹는 그런 레스토랑엔 간 적이 없어서 가격을 모름

레스토랑에서는 한병씩 안 팔고 잔으로 파나?

 

집에 도착해서 개봉을 했다

 이 와인병은 소주병처럼 돌려서 따게 되었네

첫 맛은 산미와 떫은 맛이 조금 느껴졌다 

두번째 모금에서는 부드러운 맛,

한잔 정도 홀작 거리니 약간 알따리한 그런 맛

 

이게 오크통인가 오크가 무슨 뜻이지? oak는 참나무라는 뜻이래

위스키 와인 브랜디 같은 술을 숙성시키는데 사용된대

오크 나무는 술에 풍미와 향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서 고급 숙성주에 많이 쓰인다네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가 참나무과네

 

와인을 즐기시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이 있다면 선물용으로 좋은 곳이다 

와인에 대해 더 공부해 봐야 되나?

유럽쪽에서 오신 분들은 와인을 좋아라 할 것 같다

 

아 참, 임실 치즈도 팔던데 4가지 맛을 두개씩 조합해 포장한걸로 한팩 샀다

와인 안주는 치즈라는 거 어디서 본것 같다

내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 옛날 사진)  포장은 그대로네

아래 4가지 맛을 두개씩 한 박스에 담아 8000원에 판매 하고 있었다

맛은 부드러운 치즈맛

 이상 영동 와인터널 다녀온 후기임

와인에 대해 알아 보는 유익한 시간이 었다

우리 곁에는 막걸리랑 와인이이라는 선물이 있다는걸 되새기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