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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호텔인데 이 가격 실화?

by 가이드abc 2025. 3. 8.

숙박을 해야 돼서 영동읍에 다다를 즈음에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전화해서 가격을 물어보고 간 숙소가 여기다

요즘 사람들은 숙박어플 같은데서 검색해서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하고 가는것 같더만 나는아직도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다니길 좋아 한다

첫날에 묵은 모텔32 라고 3월 초 가격 =1박/5만원

호텔보다 저렴하겠지 싶어서 이 모텔에 전화하니 5만원

나쁘지 않았다 /온돌방으로 달래서 들었는데

한밤중에 방구들이 점점 차가워지길래 카운터에 전화했다

온도를 높여 달라고 했더니 TV뒤에 보일러 온도를 조절하는

흰박스가 있다고 해서 찾아서 온도를 높였더니

방구들이 다시 뜨끈해 졌다

 

 

THE J호텔

일이 딜레이 돼서 하루 더 묵게 되었다

자그마한 읍내인데요 여기저기 호텔이 많이 보였다

그래서 알아본게 이 호텔

영어로 되어 있어서 뭐라 불러야 하지

J호텔이라고 부르자

저녁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도 한참 지나서 

묵을 숙소를 알아 봤다

이번엔 호텔도 검색해 봤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5만원이란다.

엥? 호텔인데 모텔가격이라고?  좋아라 하면서 가봤다

The J호텔 룸 모습

침대 옆 협탁에 스킨이랑 로션/ 드라이기/ 전기포트/ 믹스 커피

냉장고에는 음료수 두개 물두개 등등 다 들어 있었다

호텔이라서 그런지 일반 모텔에 비해 용품들을

세세하게 비치한 노력이 인상 깊었다 

The J호텔 내부모습

호텔인데 이 가격이 실화 아무튼 잘 자고 왔다

우리 방에 술 먹으면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른 방에 피해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ㅋ ㅋ

가운도 두개 있고  나쁘지 않았다

암튼~ 호텔대문을 나서서 왼쪽으로 몇 발자국

걸어 가면  24시 운영하는 감자탕 집이 있다

7시 쯤인가 이른 아침 먹으러  감자탕집에  들어 갔다

이른 시간인데 생각외로 삼삼오오 꽤 많은 손님이 

앉아 있어서 놀랐다 

입구쪽 테이블에는 아저씨들 대여섯명이 식사하고 있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젊은이들 5명인가 해장국에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야간 작업을 마치고 아침먹고 퇴근하여

잠을 잘 모양인것 같았다(내 생각)

 

다시 호텔 가격으로 돌아와 모텔과 호텔 가격이 같으면

나는 호텔로 선택하련다

호텔이라고 이름 붙이면 가격이 비싼 줄 알고 모텔만 찾았는데 

같은 값에 다홍치마라고 호텔 이 가격이면 모텔 말고

호텔 들어야지

호텔이라고 해도 대도시의 특급호텔과는 기준이 다를수도 있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어

아 참~ 입구에 믹스커피 머신이랑  원두커피 머신

뻥튀기 기계도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구수한 뻥튀기 냄새가 반겨준다

공짜~

THE J호텔 입구 뻥튀기기계와 커피머신이랑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