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다이어트1 세일 앞에서 한 다짐 마트에서 세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마트에 달려갔는데 늦었다.며칠 사이 큰 사이즈는 이미 동이 나고 작은 사이즈만 남아 있었다.인기 있는 사이즈는 역시 빨리 가져가는구나 싶으면서도표준 사이즈를 입는 사람들은 세일 할 때저렴하게 좋은 옷을 살 수 있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도 저 옷을 입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런 마음에 괜히 아쉬움도 컸다.그러다 문득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된다.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 그리고 원하는 옷을 마음껏 입기 위해운동하고 체중을 줄이자는 결심.오늘은 그렇게 작심하게 된 날이다.오늘도 난 대형마트로 Go5천원 만원 옷들이 줄을 서며칠전엔 내 사이즈 있었는데오늘 보니 작은 것만 있네사람들은 참 빠르다 좋은 건 금세 다 나가거울 앞에 서서 생각했지이건 뭔.. 2025. 4. 20. 이전 1 다음